[CIJ어학원] CIJ아카데미 연수일기 (1편)
11월11일..오지않을거같은시간이왔다
막상 필리핀어학연수 가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간다고 했을때 많이 두근대고..걱정됬다
막상인천공항에도착해서야 정말가는구나..실감하고 떠나온 집과 가족..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났다
도착해서 항공권을바꾸고짐을붙이고..
탑승수속을끝내고나니..현실감이백퍼다가왔다
먼저인천에서홍콩으로가는비행기...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를 이용해서날아갔다.
가는동안 기내식도먹고 그 전날 너무 무리해서 잠만 하루종일 자다보니
홍콩에 도착해서 면세점구경과 게이트앞에서구경과 잠을 청하고..
마침내 필리핀에도착했다
내가 가는 지역은 필리핀 관광도시로 알려진 세부이다
세부에있는 학원에 3달간공부하고..연계과정으로 4달간 캐나다로 간다.
먼저 필리핀에서 나오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사람들도많고...특히관광객이ㅋ많은시간을 보낸 뒤에야 공항을 나올 수 있었다..
픽업을 와주신 형님이 학원까지데려다주시고..결국나의 필리핀어학연수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첫날이라 그런지..특별히 할 일보다는 ..짐풀고 정리하고나니 벌써 저녁시간에 잘 시간이 되었다
특별한 구경보다는..먼저 낯선 이곳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마음가짐을 되세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