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어학연수후기 cnk어학원 ~올리고 가요
안녕하세요 cnk어학원 12주 과정을 신청했었는데 시간이 벌써 다되었네요
처음엔 12주가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생활하고 나니깐 3개월이 1달처럼 빠르게 흘러갔네요. 외국에 나와 생활하다보니 언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뭔가 해보자고 하는 친구들이 때문에 저 또한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저는 여기 와서 좋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친구들과 같이 여행도 다니고. hundred isrand와 boracay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boracay가. 3대비치라고 하더라구요, 가보니 정말 예쁘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떠나네요. 이제 그 친구들과 헤어져서 너무 슬픕니다.
그리고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이랑도 밖에서 만나서 식사도 같이하고 집에도 받았었던 기억도 생각이 나네요. 짧지만 나름 알차게 필리핀문화도 경험하고 여기와서 여자친구도 생겼네요. 한국사람이예요. 3개월이 짧은 시간이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고 생각하면 길지만 정말 좋은 경험과 많은 것 들을 배우고 떠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 다면 선생님들과 사람들 보러 다시 한번 꼭 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